[시사상식/ 경제] 세일 앤드 리스백이란?

이번 포스팅은 세일 앤드 리스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이란

현금 확보를 위해 자체 보유한 상가나 오피스를

매각한 뒤 이를 곧바로 다시 빌려

이용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은

기업이 소유한 토지, 가계, 건물 등을

은행, 보험회사, 리스회사 등

금융회사에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을 기업의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

등으로 이용하면서도 매각한 자산은

임차계약을 통해 계속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본래 세일 앤드 리스백은

기업들이 운용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매도인은

토지, 기계, 건물 등을 팔아

단기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매수인은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내 주요 권역

대형빌딩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세일 앤드 리스백 조건의 빌딩

매매계약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