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경제] 스필백이란?

이번 포스팅은 스필 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필 백이란

한 나라의 경제 정책의 여파가

다시 그 나라 경제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필 백은 한 나라의 경제 정책의

여파가 다시 그 나라

경제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어떤 국가의 경제정책이

다른 나라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여파를 미치는 것을 뜻하는

'스필 오버'와는 다릅니다.

 

스필 백은

국제 통화 기금(IMF)이

새로 등장시킨 것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정책을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스필 백은

미 연준을 비롯한 선진국이

지나치게 빨리 출구전략을

진행하고자 하였을 때,

선진국의 중앙은행들이

신흥국 경제에 눈을 돌릴 수 있는

논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스필 백 개념에 따르면

미국의 통화정책이 외국 경제에 미쳤던

악영향이 마치 '부메랑'처럼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