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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상식/ 경영/ 경제] 활동성 비율이란?
    시사상식 2020. 4. 19. 12:28

    이번 포스팅은 활동성 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활동성 비율이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기업이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그 효율성을 측정한 것으로,

    수익(매출액)에 대한 주요 자산의 회전율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비율이 100% 아래로 내려갈수록

    경영 활동에 쓰이지 않는

    자산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활동성 비율은

    총자산 회전율, 매출 채권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 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총자산 회전율

    총자산 회전율은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이

    1년간 몇 번 회전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며,

    매출액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입니다.

    총자산 회전율이 높으면

    유동자산, 고정자산 등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반대로 낮으면 과잉투자와 같은

    비효율적인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출 채권 회전율

    매출채권 회전율은

    매출채권이 1년간 몇 번 회전했는지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매출채권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매출채권이 순조롭게 회수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반대로 이 회전율이 낮게 되면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길어지므로

    그 에 따른 대손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고

    수익 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재고자산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은

    기업의 재고 자산이

    1년간 몇 번 회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연간 매출액을 평균 재고자산으로 나눈 것으로써

    재고자산의 회전 속도

    즉, 재고자산이 당좌자산으로 변화하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재고자산의 보유 수준의

    과부족을 판단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표로서

    일정한 표준 비율이 없으나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높으면

    자본수익률이 높아지고,

    매입채무가 감소되며,

    상품의 재고손실을 막을 수 있어

    기업 측에 유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과도하게 높을 경우

    원재료 및 제품 등의 부족으로

    계속적인 생산 및 판매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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